무더운 여름 오늘도 붐붐예술봉사단이 와주셨습니다.
잠깐만 움직여도 더운 여름날
죄송한 마음에 ' 자꾸 봉사를 청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라고 말을 건넸더니
' 어르신들을 위해 불러 주시니 더 감사하죠~'라시며 오히려 더 겸손히 대답해 주십니다.
1시간 공연을 마치고 아쉬운 발걸음을 떼시는 어르신들~
한 어르신은 저런 공연은 하루 종일 해도 좋을텐데.. 하십니다.
오실 때마다 한단계씩 맞춤형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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