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병동에서 아리랑공연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우리가락을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호응이 얼마나 뜨거운지 앵콜이 연신 터져 나와 공연을 마치려는데도
아쉬워하시는 어르신이 계셔서 공연단의 발길을 붙잡았더랬죠~^^
추석인사를 하고 다음에 또 온다고 달래면서 겨우 돌아가셨답니다
♡
수고해주신 아리랑공연단 단장님과 단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다음 달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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