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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2층 사랑병동앞 로비가
시끌시끌 합니다.
아직 시간이 이르다 해도
예쁘게 머리자를 맘에
우리 어르신들 일찍부터
나오셔서 줄을 서계시네요~~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서
마야 미용실 선생님들께서
하루 쉬는 날을 봉사에 쓰십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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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물러갈 따끈한 뽕잎차로 하루를 시작해요~~
여름 맞이 이.미용~(최지미 미용봉사)
5월달 생신 잔치~~(팝스일레븐 공연)
꼬마 김밤 만들어요~~
꽃 단장 하는 날~(민들레 이.미용 봉사)
왼손 들어 오른손 들어 짝짝짝~~(생활체조)
웃으면 복이 와요~~^*^
시립에 캬바레가 생겼어요~~ㅎ
우리 가락으로 하나되는 시간~~
멋진 남성들의 합창~
멀리 부산에서 오신 천사~~
붓 끝에 힘을실어 조심스럽게....
부처님 말씀 듣는 날^^
어버이날 행사~
축하합니다~~~~~~
싹둑싹둑~ 가위소리가 음악소리 같아요^^(이정민 미용봉사)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생활체조)
마야 미용실에서 찾아오신 가위손 ~~
라인댄스와 함께하는 공연 ~~
진한 묵향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