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과일,채소 색깔마다 효능이 있다? 칼라푸드

관리자 | 2017.05.23 17:23 | 조회 821


우리들은 과일,채소를 먹는다.


그리고 과일,채소에는 각각의 색깔들이 있다..


과일,채소를 먹을 때 왜 음식의 색깔이 왜 이런색이지..??


이런 물음을 가진 사람은 많이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과일,채소의 색깔은 왜 다를까??


(당연히 빛의 굴절률차이로 인해 우리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다르기 때문... 등등 이런 과학적인 이유도 맞다..)



사람도 다양한색의 옷을 입음으로서 자기의 개성을 표현하고 자기존재감을 나타낸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먹는 과일,야채들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색에따라 자기만의 개성이 있다구하는데..

(그래 우리가 먹는 음식들도 살아있는 생물이지... 움직이지 않아서 인지를 못할뿐..)







그렇다면 과일과 채소의 색에 따라 어떠한 개성이 있는지 알아보자..








붉은색


붉은색에는 리코펜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


[리코펜]

리코펜은 라이코펜이라고도 불린다.

진한 붉은색의 바늘 모양 결정이며 성질은 카로틴과 비슷하다.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며, 노화방지, 항암효과(전립선암), 심혈관질환 예방 및 혈당저하효과를 나타낸다.


[안토시아닌]

항암작용과 항당뇨에 효과가 있으며. 시력개선과 혈관질환, 뇌졸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보라색



보라색에는 플라보노이라는 성분을 함유.


[플라보노이드]

바이오플라보노이드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 속에서 비타민C가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혈관 내에 있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차단해 혈관 노화방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출혈억제.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자외선으로 인한 DNA의 변형을 감소.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주황색



주황색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을 함유.


[베타카로틴]


비타민A를 구성하는 주성분이다.

암, 동맥경화증, 관절염, 백내장 등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독성 물질과 발암 물질을 무력화.

이 밖에 유해산소의 예방, 피부건강유지에 효능이 있다.









노란색



노란색에는 헤스페라딘리모넨이라는 성분을 함유.




[헤스페라딘]

비타민P의 성분 중 하나이다.

심장병을 예방하고 혈관을 강화시켜준다.



[리모넨]

폐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하얀색



햐얀색에는 퀘세틴이라는 성분을 함유.


[퀘세틴]

강력한 항산화제로 육류에 들어 있는 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는다.

혈액의 점도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므로 혈액순환을 원한하게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혈관의 탄력성을 높여 중풍을 예방해준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알러지와 관련된 염증을 감소시키고 뇌암과 기관지암의 성장억제

그리고 오염물질과 공해로부터 폐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녹색



녹색에는 루테인이라는 성분을 함유.



[루테인]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억제
망막이 퇴화되지 않도록 만들어 줘서 보다 사물의 색을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외부로부터 비치는 빛에 눈이 부시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








색깔마다 이러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근대 이러한 효능들을 각각생각하면서 먹기란 상당히 어려울거 같다..



그러므로 평소에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면..


다양한 맛의 과일과 채소를 먹어서 입이 즐겁고..


색깔마다 몸을 좋아지게 하는 고유의 특징들이 몸이 좋아지니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다양한 색깔의 음식을 먹는것을 칼라푸드라고 하는데.


우리 칼라푸드를 해서 건강도 챙기고 과일과 채소도 다양하게 먹어 입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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