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식중독 걸렸을때 대처법 바로알기! 좋은 음식은?

관리자 | 2016.06.30 10:42 | 조회 941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몸도 힘들어지지만 먹는 것도 조심을 해야하는데요.
겨울에는 하루가 지나도 괜찮았던 음식이 여름이 되면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상하는 음식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병원에 가기 전에는 어떤 대처를 취하는게 좋은지 알아볼까요?


우선 식중독에 걸리면 우리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소화를 제대로 하지 못해
구토가 발생하며 음식물이 우리 몸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설사와 배를 아프게 해요.

하지만 정도가 심하면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숨을 쉬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몸이 마비되는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므로 식중독 대처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해요.


우선 식중독에 걸렸다면 신체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손과 발, 그리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통증이 어느정도 완화될 수 있고 속이 불편한 느낌을 방지할 수 있어요.
아랫배가 차가운 경우에는 통증이 발생하기 쉬워 생리통도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배를 따뜻하게 해야해요.


또한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을 마시되 음료수나 커피 같은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식중독에 걸리면 설사와 구토를 자주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수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탈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물이나 이온음료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중독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생강은 항암효과와 살균효과가 뛰어나며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녹차에도 살균효과가 있고 균을 만드는 독소를 해독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탈수 증상이 있을 때 녹차를 타 마셔도 좋겠죠?


또한 매실 농축액을 마시거나 매실차를 진하게 마시면 좋은데요. 매실이 인체의 3독인 음식, 피, 물 속의
독소를 없애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매실의 피크린산 성분이 독성물질을 분해시켜 식중독을 체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식중독에 걸렸을 때 이러한 음식으로 대처를 하는 것도 방법이고,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바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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