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님 답글이 늦어 정말 죄솧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월초부터 전면 외부인 출입금지 상태로 단계별로 비대면으로 면회가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머니께서 코로나19때 입원하시지 않아서 그나마 천만 다행 입니다.
어머니를 떠나 보내시고 문득문득 많이 그리우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병원 직원들 모두에게 그렇게 좋은 이미지로 기억 되셨다니 정말 감사하고 다행한 일입니다.
공립요양병원으로서 올해와 같이 위험한 시기에 저희들은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정부 방역시스템에 맞추어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섬기고 있습니다.
보호자님의 그 따뜻한 칭찬과 기대에 부응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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