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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문화-사랑 TV '나마스떼' 우리 의사 선생님 라제스 (140815)

관리자 | 2014.08.18 15:57 | 조회 1823

라제스 / (44) 네팔인 의사

18년 전.. 한국 유학을 택한 라제스씨! 그의 한국행은 의사가 되기 위해서였다!

네팔에선 외국에서 의대를 졸업하면 바로 의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불우하고 아픈 사람을 많이 봤던 네팔 소년에게

의사는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직업이고 꿈이었다! 라제스씨..

한국어를 배우며, 학비를 벌어가며, 열심히 공부해 원하던 의사의 꿈을 이루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새로운 삶이 그를 맞았다!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고,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사랑 받는 사위로 살고 있다.

언젠가 의사가 되어 가난한 이웃에게 마음껏 의료 혜택을 주고 싶었던 네팔 소년의 꿈은

이제 한국 사회에서 늘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위해 진료 센터를 만드는 것으로 이어졌다.

의사가 대화만 잘 해도 병의 50%가 치료 된다고 믿는..

마음 따뜻한.. 웃음 넘치는 네팔인 의사! 라제스를 만나본다.

♥동영상 보러가기~♥

http://www.ebs.co.kr/replay/show?prodId=109179&lectId=10241632&gnbVal=1&pageNum=1&srchType&srchText&srchYear&srch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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