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경주개동경이 사업단] 동물매개치료 - 동물매개활동 업무협약

관리자 | 2016.02.01 15:10 | 조회 1297

동경이 [ ]

요약 진돗개보다 온순하며 꼬리가 짧거나 없는 것이 특징인 한국 토종개. 2012년 4월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되었음

동경은 고려시대 경주를 가리키는 말로써, 현재 경주에서 사육되고 있다. 동경이는 진돗개보다 온순하며 꼬리가 짧거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삼국사기()>, <동경잡기()>를 비롯한 10여 편의 옛 문헌에 5세기경부터 경주지역에서 널리 사육되었던 개로 기록되어 있고, 신라고분에서 토우()로 발굴되는 등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크다.

2006년 혈통보존사업이 시작되기 전까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의 품종 고정화 작업을 거쳐 2012년 5월 현재 경주 서라벌대와 양동마을 등 56곳의 농가에서 흰개 218마리, 노란개 50마리, 검은개 22마리, 호랑무늬개 16마리 등 3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이들 4~5세대 표준형 동경이들은 체코(평균 키) 44~50㎝, 체장(가로 길이) 52~55㎝, 몸무게 14~18㎏으로 진돗개보다 약간 작으며, 귀는 쫑긋하게 앞을 향하고 발가락은 촘촘하게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화재청은 2012년 4월, 한국의 토종개인 경주개 동경이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이에 따라 동경이는 진도의 진도개(천연기념물 제53호), 경산의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에 이어 토종개로는 세 번째로 국가지정문화재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리병원에서는 경주개 동경이 사업단·경주시보건소와 함께 동물매채치료-동물매개활동 업무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를 활용한 동물매개 활동 - 동물매개치료 과정 공동운영하며,

노인을 대상으로 한 동물매개 활동 -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활용할 계획입니다.

협약일정은 2016년 2월 3일(수) 오후 2시이며 우리병원 관계자 외 어르신, 동경이 사업단장외 경주개 동경이사업단 동물매개치료팀, 경주시 보건소 관련공무원이 참석해 협약 및 동경이 분양식과 함께 동물매개 활동 시범으로 치료도우미견의 훈련시범과 어울리는법을 익히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직은 생소한 동물매개치료를 시범적으로 선보이게 될 우리병원에서 경주개 동경이를 활용한 동물매개치료를 통해 재원어르신들의 심리적안정과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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